June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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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젤다 | 왕국의 눈물 게임 일기

📅 2025.03.28 플레이 일기 (11일차)🕜 12시간 플레이 시작하기 앞서, 내 젤다 왕국의눈물 일기를 10회차 까지 읽어본 사람이라면 오늘 일기가 조금 생소할 수 있을 것 같다.왜냐하면, 나는 180도 변했기 때문이다. 360도가 아니다. 180도 맞다. 보여주겠다. 달라진 나 + ) 참고로 이번 일기 좀 많이 긴 것 같다. 스압주의EVENT 0 : 파밍 달인부자가 된 키라149 루피 20 화살의 사나이를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잊어라.. 난 새롭게 태어났다. (오늘따라 말투가 겁나 건방짐ㅋㅋㅋ)훗.. 11회차는 파밍 & ADHD 플레이를 해버려서 화살 200개+ 와 요리 재료를 매진시키고도 돈이 남는다.역전할매 스토리부자가 되는 8가지 방법 📈토벌대가장 짭짤한 아르바이트였다. 다음 목적지도 ..

2025. 3. 29.

🎮 GAME/젤다 | 왕국의 눈물 게임 일기

📅 2025.03.25 , 2025.3.26 플레이 일기 (9, 10일차)🕜 10+시간 플레이 지난 이야기 요약...시드 == 조별과제무임승차9회차 렛츠기릿~EVENT 0 : 메인 스토리8회차에서 하늘섬 입구에 도착했더니 시드가 이미 기다리고 있다.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얘는 혼자 다닌다.벌써 3번째 수호자(?) 스토리라 반복되는 패턴이 좀 있는 기분이다.서당개 신전 세 번이면, 패턴을 안다옛말에 신전 세 번 돌면, 이미 패턴을 파악한다고 하였다. (아님말구)따악~ 보니 견적이 나온다. 시드는 처음이라 모르나 보다. 훗.. 궁금해한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바로 나머지 4개의 기믹을 깨서 물을 트는 거야~라고 말하고, 왠지 기믹이 있을 법 한 곳에 왔는데.. 시드가 안 보인다;;;시드가 있어야..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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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3.24 플레이 일기 (9일차)🕜 10+시간 플레이 볼드고마로 인해 며칠 내내 볼드고마만 팼다. (라고 쓰고 내가 쳐맞았다는 뜻임)3.24에 겨우 볼드고마를 깨고 나니 플레이가 수월해서,,, 8회차 캡처가 738개... 이거 다 지우는것도 머리아픔.EVENT 0 : 굿바이 고로마을불고구마 클리어 며칠에 걸친 사투 끝에 불고구마를 이겼다. 아니 유튜브 공략 영상을 봐도 다들 쉽게 하는데 나만 개어렵게 플레이한듯..이제는 쌉고수가 되어버린 김한강씨... 페이즈 1은 1분 미만으로 클리어 가능함.. 요리도 해오고, 지저 새 뿌리 터치해서 하트 박살난것도 채워왔다.무기가 시원치 않아서 공업 옵션이 필요해따,,겨우 클리어한 후 지난번 타조 스토리랑 동일한 스토리가 진행되었다.열심히 ..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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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플레이 일기 (7일차)🕜 4시간 플레이 6일차에서 예상했던대로 7일차는 공략만 따라하다 끝났기에 매우 내용이 없다. 이번 회차는 게임도 노잼이었기때문에 일기도 딱히 쓸 내용도 없어서 빠르게 시작하겠다.EVENT 0 : 서당개 7일차면 꼼수를 쓴다비겁함과 노련함을 구분 짓는 것은 어떤 것일까.. 명리학에서 노련함인지 비겁함인지는 그 균형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너무 많으면 경쟁자가 되고, 적당하면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뭔 쌉소리나면...이세계 포켓몬 배틀그래.. 나 비겁하다윤돌이 합류 이후 나는 더이상 싸우지 않고 있다..^^ 애들이 대충 스턴 걸어주면 한대 때리고 다시 도망치는 구조로 플레이중이다. 젤다 내에서 포켓몬 배틀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도입하여 생명 보존율이 극대화 어..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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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플레이 일기 (6일차)🕜 6시간 플레이 열심히 길을 찾은 결과,, 드디어 고론 시티 입성~ 한동안 고론시티에 머무를 것 같다 +_+이번 일기는 만취 일기라 내용이 정신이 없을 것 같기도 함 (항상 정신없긴했겠지만)EVENT 0 : 파산핑 시리즈 2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그것이 패션이니까...⊹₊⟡⋆지지난 회차쯤에서 오돌오돌떠는 주인공을 위해 깃털 한장을 구매한 후로 그지가 되었다. 고론시티에 들리자마자 옷가게에 들렸는데.. 이게 왠걸..? 조류마을보다 물가가 더 비쌌다. 깃털이 650 루피라 바르르르 떨었던 것이 무색하게 가장 싼 옷이 700 루피... 아무리 사행성 도박으로 돈을 좀 벌어왔지만 턱없이 모자른 내 지갑사정..결국 옷 구매를 포기하게 되었다. 옷 디자인도 좀 구린..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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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플레이 일기 (5일차)🕜 8시간 플레이성과 : 길만 잃다 끝남하루 종일 길만 잃다가 끝났다. EVENT 0 : 이세계 혈연지연학연지난 이야기,, 리토의 지구 온난화를 해결한 주인공,, 토끼풀 신문사로 들려보려고 길을 가던 중 아직도 다리가 끊겨있음. NPC 한테 말 걸면, 감시 요새에 "-슨"으로 끝나는 이름을 가진 사내가 건축을 기깔나게 한다고 함.  "-슨"..이라면 설마..?가족 같은 회사설마 하는 마음으로 감시 요새에 갔더니 "카슨" 이 있었음. 그렇다.. 진짜로 가족경영업체였나 봄. 성의 없어지는 NPC들나도 이해한다. 하루 종일 게임에서 돌아다니면서 주인공이 말 걸어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얼마나 힘든 노동이겠는가.. 근데 이제 슬슬 NPC들이 돈으로 해결하기 시작했다..

2025. 3. 19.